국내 대표 분식 브랜드 아딸(대표 이현경)이 머니투데이 ‘2020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1위’에서 분식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대한민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우리나라 차세대 각 분야 소비자만족도우수기업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한 기획으로 사전기초조사, 브랜드조사,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최종 집계했다. 많은 지원 기업 중 △소비자만족도 △기술-제품혁신성 △브랜드인지도 △충성도 등 고객 만족도가 높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중견-중소기업들을 발굴, 최종 선정했다.

아딸 HMR 제품/사진제공=아딸

‘2020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1위' 분식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딸은 떡볶이 소스 표준화를 통해 국내 최초 분식 프랜차이즈화에 성공, 떡볶이와 분식 시장의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아딸은 대한민국 1세대 분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떡볶이 소스 표준화를 통해 국내 최초 분식 프랜차이즈화에 성공, 떡볶이와 분식 시장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회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됐다.

면연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과 토마토의 기능성 물질인 라이코펜 성분이 포함된 독창적인 아딸순창발효토마토떡볶이 소스와 튀김 등 분식 브랜드의 대중화를 이끈 아딸은 꾸준한 연구개발 끝에 2019년 떡볶이 소스와 어묵육수, 식용유 제조방법과 관련된 특허를 취득했다.

또한 아딸은 식품안전 부문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2년 연속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아딸 토마토 고추장 쌀 떡볶이, 아딸 토마토 고추장 밀 떡볶이, 아딸 토마토 고추장 컵 떡볶이 완제품은 국내 마켓컬리 및 온라인 오픈마켓을 비롯하여 뉴질랜드, 미국, 호주, 캐나다 4개국 등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현경 아딸 대표는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에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아딸이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한식 분식 브랜드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