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뒷골목 거리의 낙서로만 치부되던 그래피티 아트가 오늘날 현대 미술사에서 놓을 수 없는 큰 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길거리 서민 음식 ‘떡볶이’가 소중한 문화 유산이 되고 한류 음식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다.
시대의 흐름·변화에 맞서기도, 순응하기도 하던 우리 서민들, 그네들의 모양과 감성의 흐름은 거리의 힘이 되고 시대와 문화를 정의해 가고 있다.
페이스북의 창시자 주커버그가 작품을 찾아 소장했던 일화나, 대형 뮤럴 제작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난 작가 ‘반달 홍’
아빠는 튀김을 딸은 떡볶이를 하던 간판 없는 가게에서 시작, 떡볶이 프랜차이즈 시대를 연 최초의 브랜드가 되고 이제 현대인은 물론 세계인의 입맛을 충족시켜가는 떡볶이 ‘아딸’
차세대 아딸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시작된 ‘거리 문화 융합 프로젝트’
‘위대한 낙서와 요리가 된 떡볶이의 만남’아딸의 매장에서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트와 마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