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딸, ‘프리미엄 건강 떡볶이’ 홈쇼핑 론칭..맛과 영양 두 가지 잡아

아딸, ‘프리미엄 건강 떡볶이’ 홈쇼핑 론칭..맛과 영양 두 가지 잡아

문화뉴스 2017년 06년 29일 이우람 기자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프리미엄 건강 떡볶이 아딸이 매장에서 먹던 떡볶이 맛을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프리미엄 건강 떡볶이’를 홈쇼핑을 통해 론칭 한다. 

아딸 프리미엄 건강 떡볶이는 매콤하고 달콤한 아딸 만의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맛과 영양까지 챙긴 음식이다.

이번 제품의 주 소스인 순창 토마토 고추장은 아딸 창업주인 이현경 연구소장과 장류의 명가 순창군, 발효전문 연구기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손잡고 토마토 발효공법과 한국형 유용균주를 활용해 제조했다.

또한 △순창 토마토 고추장 △국내산 쌀떡 △꼬마 아딸 김말이 △쫄깃한 아딸 어묵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매콤하고 달콤한 아딸 만의 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 

아딸 떡볶이 관계자에 따르면 아딸 프리미엄 건강 떡볶이에 들어가는 쌀떡은 우리 쌀로 만든 것으로 쫀득하고 찰진 식감이 특징이며, 깨끗하게 씻은 쌀로 만든 떡에 매콤 달콤한 토마토소스가 잘 베어 떡과 소스의 어울림이 풍미를 더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메뉴는 아딸 매장에서 먹던 떡볶이 맛을 가정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론칭 됐다는 특징이 있으며, 계란, 대파 등의 부재료를 넣어 풍성한 즉석 떡볶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꼬마 김말이는 찰 당면으로 만들어 진 쫄깃한 어묵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아딸 프리미엄 건강 떡볶이는 간편 포장을 적용해 라면처럼 쉽고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 

아딸 업체 관계자는 "43년 전통의 한국 먹거리의 허브, 아딸은 이젠 길거리 음식에서 한류를 대표하는 전통 먹거리의 아이콘이 됐다"며 "아딸 매장에서 먹던 떡볶이 맛을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이번 메뉴를 론칭 했다"고 말했다.

또한 "아딸의 상표권을 도용하는 업체가 많다며 이에 주의를 부탁한다"고 덧붙혔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출처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