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제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 성료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18년 7월 3일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업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머니투데이 ‘2018 제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유망 서비스산업을 집중 육성하려는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서비스 및 고객 만족도가 높은 우수한 브랜드를 선정, 프랜차이즈, 패션, 뷰티, 교육서비스 등 서비스 산업군 중에서 고객만족과 서비스 혁신, 품질만족을 실천하는 대표기업을 발굴, 선정해 지원하는 행사다.

서비스고객만족 대상은 서비스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에 대한 소비자 추천과 제품 및 서비스 성과, 고객만족 성과 등에 대한 전문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서비스만족, 교육서비스, 메뉴&연구개발, 프랜차이즈, 동반성장, 유아동, 혁신제품, 고객만족, 브랜드혁신, 품질만족, 뷰티서비스, 코스메틱, 생활리빙 등 15개 부문으로 나눠 60여개 대표 기업을 선정했다.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박종면 머니투데이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다방면에서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각 산업군의 우수 중견‧중소기업들을 발굴,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코자 마련한 자리”라며 “기업에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이자 기업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정학범 ㈜마중물교육 대표이자 단국대 외래교수는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갖춘 우수 기업 발굴이 목적”이라며 “본 시상을 통해 국내 경제가 저성장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군분투하는 중견, 중소 브랜드가 경쟁력 있는 혁신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심사평을 통해 밝혔다.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정학범 마중물교육 대표이자 단국대 외래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이날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수상한 곳은 다음과 같다. △맥스원이링크(대표 황규연) △사과나무(대표 백진성) △브알라(대표 조수훈) △오씸코리아(대표 최호근) △지엘(대표 김종목) △SNR푸드(대표 오두교)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대표 이주성) △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기업도 19군데다. △홍익아트(대표 권미혜) △이지수능교육(대표 이준호) △장스푸드(대표 장조웅) △SN인더스트리(대표 이상준) △더밤부(대표 임재경) △펀비즈(대표 최영)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 △기양금속공업(대표 배명직) △케이씨아이(대표 강수환) △성유엔터프라이즈(대표 권재석) △자올(대표 민경선) △일리아바이주희(대표 박주희) △라미화장품(회장 박혜린) △크린버텍(대표 한철조) △서진씨엔에스(대표 김재영) △금우글로벌스포츠(대표 김종우) △더벤티코리아(대표 박수암, 강삼남, 최준경) △대성컨템포러리(대표 손루미) △인터펫코리아(대표 김원철)

올해 처음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은 다음과 같다. △황후출장케어(대표 구현정) △애플리스외국어사(대표 이광설) △노랑푸드(대표 김장윤) △올치에프씨(대표 김동역) △모던키친컴퍼니(대표 최명우) △Kitchen-C(대표 이민희) △시크릿레시피(대표 차경철) △KD네트웍스(대표 강형준) △비엔에스에프앤비(대표 김지연) △더(대표 한정수) △플래뮤아트센터(대표 김지영) △섬김과나눔(대표 손석우) △무국식탁(대표 안성민) △일등제면소(대표 장동현) △아딸(대표 이현경) △태그린(대표 송제혁) △리코플레이트(대표 이정욱) △청화요업(대표 민광수) △신기그린텍(대표 이일남) △지온메디텍(대표 박종철) △속기법인 지원(대표 방지원) △쏘렉스(대표 이동철) △내몸사랑위편한한의원(원장 강신용) △하이로닉(대표 이진우) △티젠(대표 김종태)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 △피비코스메틱(대표 김한주) △버드데이트(대표 주린린) △스타일71(대표 박재훈) △루모스(대표 김태헌) △코원하우스(대표 양기하) △로아한의원(원장 장석원) △제주패스(대표 윤형준) △대경주택(대표 이영숙) △인터피플(대표 조호준) △랜드프로(대표 서종필) △아세아종합법률(대표 김영인) △골든서퍼(대표 임지혁) △한국청정음료(대표 류장) △청정가 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도훈) △경록(대표 이성태)


출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70316595971377&type=1